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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숙박-부산역게스 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18. 06:13

    부산 숙박, 부산 게스트하우스, 부산역게하 친한 자원봉사 부부가 부산에 게스트하우스를 시작했습니다.지난주 부산에서 푹 묵고 따뜻한 나눔을 한 후기 남겨서 봅니다...친구 부부와 인연은 10년이 지났습니다.같은 공동체에서 오랫동안 함께 생활했고 결혼도 저와 한달 차이로 많은 부분 나누며 지냈습니다.~존 래더 남자와 교은쥬도 여자가 만난 신기하고 특별했다 한쌍이에요~~ 긴 자원 봉사로 사람을 배려, 위로가 몸에 밴 남편님 부부는 2달 전에 이 일을 시작, 노숙자와 아픈 사람부가 많이 투숙하러 오는 것을 보고하나님이 보낸 곳이군~ 더욱 실감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몸이 불편해 보이는 노숙자 분이 머물고 가신 후에는 힘들었던 청소를 꽃동네에서 오래 봉사했던 여동생이 와서 잘 도와주셨다고도 했습니다.어디서든 그렇게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는 그들이지만, 다시 한 번 슬프면서도 감사하며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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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어진지 꽤 시간이 지나 깔끔하게 리뉴얼했지만 여느 호텔처럼 멋지지 않았고, 방이 넓거나 특별한 서비스가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하지만 아이를 데리고 여행하는 일이 많은 우리 같은 부부는 모텔을 인식하기 때문에 싫어집니다 실제로 작년에 아이와 함께 부산 방문때 포털사이트에서 사진보고 호텔을 예약했는데 사진만으로 담배냄새 때문에 방을 가두지 못한적도 있습니다.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듯 좋은 시설과 특별한 서비스가 아니더라도 주인 부부의 따뜻한 마음과 기도와 봉사로 길러진 기쁨의 삶이 단테하우스의 축복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공용 공간도 새로 만들고 카페 공간도 만들 생각입니다.하루가 다르게 새로워지는 / 단테하우스 / 부산 게스트하우스를 추천합니다.~~~ 찬양을 들으며 안내실에서 맛있는 빵을 구워주던 기억이 오래오래 기억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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