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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래교실 못잖은 인기폭발, 확인해­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19.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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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폰 100배 활용하는 것>강좌가 2019년 1월에 뜨거운 진행되고 있다. 이 강좌는 2018년 가을(11월 5일~12월 5일)에 대시, 삼중으로 개설한<시니어 SNS강사 양성 과정>을 수료한 10명의 재능 기부로 시작됐다. 매주 목요일 5일 오전 2시간씩 총 10시간 중 이번 스마트 폰 강좌는<시니어 SNS강사 양성 과정>수료생의 첫 교육 실습인 셈이다. 모두 10강에 열린 이번 스마트 폰 강좌는 수료생들이 차례차례로 주강사를 하고 4~5명이 매주 나오고 보조 강사로 모르는 분을 1:1의 도움을 주고 있다.지난 가을에도 스마트폰 활용에 대해 서툴렀던 나는 강사 양성과정을 착실히 이수하고 이번 강좌에 참가하게 되었지만 아직 미숙하지만 그동안 내가 맛본 '스마트폰 신세계'를 수강생에게 하나씩 알리는 기쁨으로 임하고 있다.​ 지난 늦가을의 강사 양성 과정을 수료한 직후에 추진력을 가지고 시작된 이번 강좌<스마트 폰 100배 활용하는 것>을 알리면서 처음에는 수강생이 10명도 모이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지인들에게 강좌 광고를 하자마자 그날 20명 신청이 모두 종료되고, 강좌를 시작한 날에는 추가로 두 사람이 직접 오셨고, 그 후에도 계속하여 신청자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다는 것을 보고모두 놀랐다. 이는 고령자가 "스마트폰 활용방법"을 고대하고 있었음을 입증하는 것으로, 향후 시니어 SNS 강사들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90년도에 대학을 졸업한 나로서는 이런 30여년 사이의 IT발전이 너무 급격히 진행되고 난처할 때가 많지만 더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말할 것도 없다고 생각된다. 중앙 전 상서 펀치 카드 세대였다 나는 90년 졸업 당시, 본교에 25대 PC룸이 드디어 새로 생긴다고 자랑하던 시절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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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집집마다 컴퓨터 1대는 기본으로 노트북이나 아이패드, 스마트 폰이 넘친다. 지금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집에 앉아서 각종 티켓 예매나 스마트폰 뱅킹도 할 수 있고 모든 정보의 바다를 접할 수 있다. 얼마나 그럼 그렇지? 파워포인트, 워드, 엑셀 등의 문서를 작성하여 팩스나 메일로 보낼 수 있어 걷는 사무실을 내 손안에 갖게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점점 뒤처져 가는 세대에 머무르지 않고, 적극적으로 스마트폰 기능에 대해 알아보려고, 스마트폰 강좌를 들으시는 수강생 분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이번 스마트 폰 강좌의 수강생들은 50대부터 80대까지 나이가 매우 다양하고, 전화나 카카오 톡을 주고받는 것 외에는 전혀 쓰지 않는 분에서 앱을 자유자재로 사용되는 분까지 있다. 일례로 핸드폰 소리를 진동에서 무음으로 바꾸는 방법을 모르시는 분도 계시고 캡쳐하는 방법을 물어보시거나 저장공간이 부족해서 앱을 끄는 방법을 알려드린 분도 계신다. 반면 첫 시간에는 대부분 알고 있는 내용이라 새로 알지는 못했지만 열정을 가지고 계속 나오시는 분도 계신다. 실제 스마트폰의 기능은 버튼 몇개, 앱 몇개만 알면 끝나는 것이 많지만 모르고 사용할 수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많은 연세에도 모르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고 적극적인 분들에게 배우고 존경심을 갖게 된다.마지막으로 <시니어 SNS 강사 양성과정>을 개설해 주신 다시미에게 감사드리며, 강사 양성과정을 강의해주신 이 정희 선생님께서 이번 재능기부에 함께 참여해 주셔서 너무나 큰 힘이 된다. 앞으로 남은 강좌에 최선을 다해 보람있는 마무리가 되었으면 한다.정혜련 참가자 담당 김혜련 참가자 담당 김 은주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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