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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쿠오카 워홀] '구글 번역' 어플로 알아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19. 16:48

    이전에 "후쿠오카에 워홀에 온 이유"라는 포스트에서도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방사능은 일본 워홀을 가는 나에게 가장 큰 걱정거리 중 하나였다. 그리고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발생하는 신체 내부 피폭은 그 정도가 더 심각하다고 하니 먹는 데는 많은 신중을 기해야 했다. 그러나 외식하는 경우, 원산지를 하나하나 다 따지기 어렵기 때문에 적어도 내가 만들어 먹을 때만이라도 원산지를 잘 확인하고 최대한 후쿠시마에서 먼 곳에서 생산된 식품을 고르려고 하고 있다.​ s://blog.naver.com/amb12/221647551497


    이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앱이 바로 "구글 번역"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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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사진처럼, "카메라" 아이콘을 클릭하면 앱이 폰 카메라에 보이는 화면을 번역해서 표시해준다. 화면 맨 아래쪽을 보면'즉석 번역','스캔',' 가져옵니다'총 3개의 번역 기능이 있지만'즉석 번역'이 편리하지만 시시각각으로 화면이 바뀌는 오역을 잘 보이고 주기 때문에 나는 주로 쉽게 활용할 때만 이 기능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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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보다 정확하고 화면의 변화 없이 보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스캔" 기능을 활용해 보자. 일단 화면을 스캔하면 일본어로 인식된 부분이 네모로 표시되는데, 그 부분을 손으로 드래그하면 한국어의 의미를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의 목표는 원산지를 확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원료"로 된 부분을 보면 "후쿠오카현"이라고 되어 있다. 후쿠오카 현이 속한 규슈 지방은 후쿠시마에서 상당히 멀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가능한 한 큐슈에서 생산된 식품을 이용하려고 한다. 여행할 때도 예를 들어 편의점에서 물을 사먹을 때 이 방법을 사용하여 수원지를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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