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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사 토픽 ⭐
    카테고리 없음 2020. 1. 16.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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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총 요소 생산성-노동, 자본 등 단일 요소 외에 기술 경영 혁신, 노사 관계 법 제도 등을 복합적으로 반영 칠로 산출된 생산성 지표.기술혁신과 자원배분 등 노동과 자본 이외의 부문이 얼마나 생산에 기여했는지를 보여주는 효율성의 지표다.​ 국책 연구 기관인 한국 개발 연구원(KDI)이 규제와 기술 등의 획기적인 혁신이 없으면 향후 10년간 경제 성장률이 1%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참고로 2017년 경제 성장률은 3.1%, 지난해에는 2.7%였다.이처럼 어두운 전망의 주범은 생산성이었다.이 연구를 수행한 그오은규호 KDI연구 위원은 취업자 수와 물적 자본 투입, 총 요소 생산성 등 3가지 요소가 경제 성장률에 기여한 정도를 분석했지만 그 결과 총 요소 생산 라인의 기여율이 2000년대 1.6%, 2011~2018년 0.7%포인트로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요소 생산성은 기술이나 제도의 효율성, 교육이나 인적 자본 등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모은 지표다.이는 한국이 경제 전반의 혁신이 필요한 상황임을 보여준다. 단기적인 경기부양보다는 경제의 장기적 진보를 속도를 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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