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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앱추천] 밀리의 서재, 출판계의 넷플릭스
    카테고리 없음 2020. 3. 9. 16:57

    26세가 될 때까지 책과 인연을 맺지 못한 기억이 있다.그래다 우연한 기회에 독서의 필요성을 인지해서 너무 너무 나는(?)노력을 통해서 하나 주해에 책 2권이라는 관습을 10년간 유지했다.스마트폰이 자기가 오기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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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 노트를 망그와잉, 최근까지 읽은 최초의 300권 정도 책을 모두 끊고 스캔을 하고 PDF끝장인가의 형태로 에버 노트에 전체 보관되고 있다.하나정, 메모까지 에버노트는 개인에게 가장 강력한 도구다.오늘 에버노트 스토리를 하는 건 아닌데 어쨌든 오늘 소개할 앱은 밀리의 서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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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계의 넷플릭스이래 종이 책에서 북한으로 떠난 지 5년 정도가 됐다.사실 아직 두툼하고 인문학에 가까운 책은 종이책을 읽는다.하지만 가볍게 읽을 수 있거나 자신들의 트렌디한 책은 모두 북한으로 보고 있다.북한의 장점은 휴대성이 최고다.그래서 스크린샷을 해서 에버노트에 메모와 함께 저장해 북 리뷰 메모로 활용할 수 있다.그러나 문재는 북한도 싸지 않다.종이책과 크게 다르지 않다.중고 책이 있으면 종이책을 구입했다가 잘라서 되찾아 북한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았다.하지만 밀리의 서재를 만나면서 많은 부분이 해결됐다.가장 강력한 것은 가격이었다 넷플릭스처럼 매달 1규정한 요금 을지 불하에 하나 0권의 책을 볼 수 있다.한달이 지면 얼굴 볼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넷플릭스처럼 계속 요금을 내면 계속 새로운 책 하나 0권과 기존 구매한 책을 계속 볼 수 있다.어차피 책을 계속 읽으려고 했던 나로서는 신세계를 만난 것 같았다.그래서 고민하지 않고 앱을 설치하고 정기 결제를 했어요.근데 하나달이는 무료야.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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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앱을 설치하고 구민하지 말고 바로 결제하길 바란다.밀리의 서재의 덕분에 달 한권도 읽지 않은 사람들이 월 2~3권까지 독서량 이항상다는 글이 가끔 올라오고 있다.정예기다. 나쁘지 않아도 다시 주 2권으로, 기존 스마트 폰이 없었던 시절 돌아가는 것 같다.어쨌든 위의 이미지처럼 밀리의 서재는 피드에서 일종의 소셜미디어처럼 책을 읽고 리뷰 형식의 포스트를 볼 수 있는 곳이다.유튜브보다 조금 전문적이고 책덕후들의 이야기라 더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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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개성에 맞는 채널을 발견하면 구독하는 기능도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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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서재에 오면 내가 등록한 도서나 우편함등을 볼 수 있지만, 아직 우편함은 등록하지 않았다.솔직히 생각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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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에서는 결제할 책이나 사 모은 책, 아직 어느 정도 본인 구매가 가능한지 볼 수 있다. 일종의 설정? 그런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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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파인더는 책을 검색하면 베스트셀러, 카테고리별 책을 검색할 수 있는 곳이었지만 아쉬운 것은 종이책이 북한에 있다는 것만은 아니다.예컨대 최신 블루오션 시프트는 북한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다.뭐든지 100%만족하는 것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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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하고 싶은 책을 찾으면 프리미엄 회원의 전자책을 읽을 수 있다.종이책 가격과 비교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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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운로드를 하면 오프라인에서도 책을 읽을 수 있다.뷰어 창은 책을 읽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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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북은 본 분이라면 익숙한 화면.사실 휴대전화보다는 베이비패드를 더 많이 볼 수 있다.베이비 패드 미니보다는 조금 무섭지만, 큰 패드로 본다.확대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 때문에 대신 가방은 무거워진다.그래도 책을 2~3권씩 가지고 다니지 않는 것을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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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 설정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검은색이 좋다.글씨도 잘 보이고 눈이 별로 피곤하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전자잉크보다는 눈이 금방 건조해지는 느낌이 든다.잘 찾아보면 북한 지도자도 APK 형태로 설치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월 한가지 만원 정도의 가격을 투자하고 월 한 0권의 책을 읽는다는 것.소장하는 것이 아니라 스트리밍처럼 볼 수 있다는 것이 나에게 매우 좋았다.밀리의 서재를 통해 독서라는 가장 좋은 풍속을 다시 만들어 주십시오.아래 영상은 동하나한의 유튜브 영상입니다. 구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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